올해 1분기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대웅제약, 한미약품, 유한양행 등이 R&D 투자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024년 5월 사업보고서(연결) 기준 상장 82개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사, 코스닥 41개사)의 연구개발비를 분석한 결과 코스피 제약바이오사들은 평균 162억원(매출비중 10.3%), 코스닥 제약바이오사들은 평균 28억원(매출비중 6.3%)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기 대비 코스피 2.0%, 코스닥은 2.9% 각각 감소한 것이다.
◇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2024년 코스피 1분기 연구개발비를 보면 셀트리온(904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877억원), 대웅제약(635억원), 한미약품(464억원), 유한양행(449억원), 동아에스티(411억원), GC녹십자(376억원), SK바이오팜(356억원), 종근당(325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173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은 명문제약(+234.4%)이 가장 높았고, 팜젠사이언스(+157.2%), 삼성제약(+144.9%), 동아에스티(+64.9%), 보령(+43.3%), 파미셀(+38.8%), 현대약품(+33.1%), 경보제약(+28.8%), 삼일제약(+27.7%), SK바이오팜(+26.1%) 순이다.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SK바이오사이언스(77.6%), 삼성제약(39.9%),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34.2%), SK바이오팜(31.3%), 동아에스티(26.5%), 파미셀(21.3%), 부광약품(20.9%), 대웅제약(18.9%), 일양약품(13.1%), 셀트리온(12.3%)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개발비 전년대비 증감률은 삼성제약(+24.9%p)이 가장 높았고, 동아에스티(+9.5%p), 파미셀(+8.4%p), 일양약품(+2.9%p), 팜젠사이언스(+2.3%p), 유한양행(+2.0%p), 명문제약(+1.6%p), 부광약품(+1.4%p), 보령(+1.3%p), 제일약품(+1.2%p) 순이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1개사)
2024년 코스닥 1분기 연구개발비를 보면 HK이노엔(202억원), 메디톡스(111억원), 동국제약(87억원), 휴온스(73억원), 파마리서치(58억원), 에스티팜(50억원), 휴젤(49억원), 동구바이오제약(39억원), 코오롱생명과학(38억원), 대화제약(37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은 바이오플러스(+98.2%)가 가장 높았고, 한국유니온제약(+64.4%), 신신제약(+53.8%), 비씨월드제약(+41.0%), CMG제약(+35.4%), 고려제약(+34.7%), 테라젠이텍스(+33.5%), 경동제약(+31.8%), 에스텍파마(+31.6%), 제테마(+26.9%) 순이다.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이수앱지스(21.7%), 메디톡스(20.3%), 제테마(15.1%), 비씨월드제약(13.0%), 대화제약(10.6%), 코오롱생명과학(9.9%), 에스티팜(9.6%), HK이노엔(9.5%), CMG제약(9.0%), 바이오플러스(8.2%)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개발비 전년대비 증감률은 비씨월드제약(+5.2%p)이 가장 높았고, 바이오플러스(+5.0%p), CMG제약(+2.1%p), 에스텍파마(+1.8%p), 대화제약(+1.6%p), 케어젠(+1.3%p), 고려제약(+0.9%p), 신신제약(+0.8%p), 경동제약(+0.7%p), 한국파마(+0.6%p)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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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대웅제약, 한미약품, 유한양행 등이 R&D 투자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024년 5월 사업보고서(연결) 기준 상장 82개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사, 코스닥 41개사)의 연구개발비를 분석한 결과 코스피 제약바이오사들은 평균 162억원(매출비중 10.3%), 코스닥 제약바이오사들은 평균 28억원(매출비중 6.3%)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기 대비 코스피 2.0%, 코스닥은 2.9% 각각 감소한 것이다.
◇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2024년 코스피 1분기 연구개발비를 보면 셀트리온(904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877억원), 대웅제약(635억원), 한미약품(464억원), 유한양행(449억원), 동아에스티(411억원), GC녹십자(376억원), SK바이오팜(356억원), 종근당(325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173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은 명문제약(+234.4%)이 가장 높았고, 팜젠사이언스(+157.2%), 삼성제약(+144.9%), 동아에스티(+64.9%), 보령(+43.3%), 파미셀(+38.8%), 현대약품(+33.1%), 경보제약(+28.8%), 삼일제약(+27.7%), SK바이오팜(+26.1%) 순이다.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SK바이오사이언스(77.6%), 삼성제약(39.9%),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34.2%), SK바이오팜(31.3%), 동아에스티(26.5%), 파미셀(21.3%), 부광약품(20.9%), 대웅제약(18.9%), 일양약품(13.1%), 셀트리온(12.3%)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개발비 전년대비 증감률은 삼성제약(+24.9%p)이 가장 높았고, 동아에스티(+9.5%p), 파미셀(+8.4%p), 일양약품(+2.9%p), 팜젠사이언스(+2.3%p), 유한양행(+2.0%p), 명문제약(+1.6%p), 부광약품(+1.4%p), 보령(+1.3%p), 제일약품(+1.2%p) 순이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1개사)
2024년 코스닥 1분기 연구개발비를 보면 HK이노엔(202억원), 메디톡스(111억원), 동국제약(87억원), 휴온스(73억원), 파마리서치(58억원), 에스티팜(50억원), 휴젤(49억원), 동구바이오제약(39억원), 코오롱생명과학(38억원), 대화제약(37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은 바이오플러스(+98.2%)가 가장 높았고, 한국유니온제약(+64.4%), 신신제약(+53.8%), 비씨월드제약(+41.0%), CMG제약(+35.4%), 고려제약(+34.7%), 테라젠이텍스(+33.5%), 경동제약(+31.8%), 에스텍파마(+31.6%), 제테마(+26.9%) 순이다.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이수앱지스(21.7%), 메디톡스(20.3%), 제테마(15.1%), 비씨월드제약(13.0%), 대화제약(10.6%), 코오롱생명과학(9.9%), 에스티팜(9.6%), HK이노엔(9.5%), CMG제약(9.0%), 바이오플러스(8.2%)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개발비 전년대비 증감률은 비씨월드제약(+5.2%p)이 가장 높았고, 바이오플러스(+5.0%p), CMG제약(+2.1%p), 에스텍파마(+1.8%p), 대화제약(+1.6%p), 케어젠(+1.3%p), 고려제약(+0.9%p), 신신제약(+0.8%p), 경동제약(+0.7%p), 한국파마(+0.6%p)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