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번째를 맞는 이 시상식은 국내 프로야구뿐 아니라 해외에서 활약 중인 선수와 아마추어 선수까지 포함해 시상한다. KBO가 주관하는 시상식을 제외하면 역사가 가장 깊은 상이다.
특히 조아제약은 올해부터 새 코너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다. 먼저 지난해 기부 챌린지는 ‘(가칭)야구에게 희망을’ 코너로 바뀔 예정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이 코너는 월간 MVP를 수상한 선수가 모교를 찾아가 후배들에게 조아제약 제품을 전달하는 방식”이라며 “야구 꿈나무들에게 도움을 주는 ESG 경영의 하나”라고 전했다.
또 꿈나무 중 한 명은 MVP 선수의 인터뷰 영상 촬영 시 동행해 함께 촬영을 진행한다. 이 과정을 통해 프로야구 선수라는 꿈을 보다 구체적으로 그릴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한다는 방침이다.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도 강화한다. 월간 MVP 시상식 때 해당 선수의 3행시 공모전을 진행, 해당 선수가 가장 마음에 드는 3행시를 고르면 응모 한 소비자에게 친필 유니폼과 사인볼 및 시상식에서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아울러 조아제약은 은퇴한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가 큰 인기를 끌면서, 은퇴한 선수들과 함께하는 콘텐츠도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 여러 은퇴선수들과 섭외 중이며, 회사는 섭외가 완료되는대로 이들과 함께 풍성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 예정이다.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번째를 맞는 이 시상식은 국내 프로야구뿐 아니라 해외에서 활약 중인 선수와 아마추어 선수까지 포함해 시상한다. KBO가 주관하는 시상식을 제외하면 역사가 가장 깊은 상이다.
특히 조아제약은 올해부터 새 코너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다. 먼저 지난해 기부 챌린지는 ‘(가칭)야구에게 희망을’ 코너로 바뀔 예정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이 코너는 월간 MVP를 수상한 선수가 모교를 찾아가 후배들에게 조아제약 제품을 전달하는 방식”이라며 “야구 꿈나무들에게 도움을 주는 ESG 경영의 하나”라고 전했다.
또 꿈나무 중 한 명은 MVP 선수의 인터뷰 영상 촬영 시 동행해 함께 촬영을 진행한다. 이 과정을 통해 프로야구 선수라는 꿈을 보다 구체적으로 그릴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한다는 방침이다.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도 강화한다. 월간 MVP 시상식 때 해당 선수의 3행시 공모전을 진행, 해당 선수가 가장 마음에 드는 3행시를 고르면 응모 한 소비자에게 친필 유니폼과 사인볼 및 시상식에서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아울러 조아제약은 은퇴한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가 큰 인기를 끌면서, 은퇴한 선수들과 함께하는 콘텐츠도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 여러 은퇴선수들과 섭외 중이며, 회사는 섭외가 완료되는대로 이들과 함께 풍성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