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켐생명과학 "원료의약품 수익 획기적 개선한다"
2022년 4분기, 공장 리노베이션 완료로 고품질 원료의약품 대량생산 본격화
입력 2022.08.1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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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켐생명과학(대표이사 손기영)은 2022년 4분기, 제천1공장 리노베이션 완료가 임박했으며, 향후 조영제, 항결핵제, 진해거담제 등의 수출을 확대하고 수입원자재 가격 절감 등을 통해 원료의약품의 수익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을 지난 16일 밝혔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원료합성기술을 활용해 40개 이상의 제품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등록해 생산해왔다. 제천1공장은 리노베이션이 완료되면 고품질 원료의약품 대량생산을 본격화해 제품의 수익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엔지켐생명과학이 제조하고 있는 가도부트롤(조영제), D-사이클로세린(항결핵제), 에르도스테인(진해거담제), 사르포그렐레이트염산염(항응고제), 징크카르노신(항궤양제), 잘토프로펜(소염진통제) 등은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력 수출품목인 가도부트롤, D-사이클로세린, 에르도스테인의 수출 확대 및 다원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가도부트롤(Gadobutrol)은 Low Risk의 MRI 조영제 1st 제네릭 제품이다. 조영제는 X-rays, MRI 등의 의료영상에서 체내 구조 또는 체액을 관찰하기 쉽도록 하는데 사용된다. MRI 조영제는 가돌리늄의 독성에 의해 인명사고가 발생해 Risk별로 구분하고,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는 High Risk에 이어 Middle Risk의 조영제 판매도 금지하는 조치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엔지켐생명과학은 Low Risk에 속하는 가도부트롤을 제조하고 있으므로 Low Risk 제품이 주도하는 조영제 시장에서 반사이익이 예상된다. 엔지켐생명과학은 러시아에서 가도부트롤의 초도물량을 발주 받았으며, 인도, 중국 및 유럽에서 허가를 진행 중으로 이를 통한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D-사이클로세린은 국내에서는 엔지켐생명과학 외 1곳에서만 생산하는 제품이며, 고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러시아, 영국, 페루 등에 판매하고 있고, 카자흐스탄 등과 협의가 진행 중이다. 에르도스테인은 경쟁제품인 중국 대비 품질이 우수하여 터키, 불가리아 등에 판매하고 있으며, 동유럽 국가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오는 11월 1일부터 독일에서 진행하는 CPHI Frankfurt 2022(세계 제약산업 전시회)에 직접 참여해 세계적 경쟁력이 있는 원료의약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할 예정이다.

엔지켐생명과학 손기영 회장은 "엔지켐생명과학은 세계적 품질의 원료의약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원료의약품은 신약개발 및 백신사업과 함께 엔지켐생명과학의 주요 사업부문"이라며 "2022년 4분기에 공장 리노베이션이 완료되면 고품질 원료의약품의 대량생산이 가능하므로, 향후 조영제, 항결핵제, 진해거담제 등 원료의약품의 수출을 확대하고 수익성을 크게 개선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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