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보고제약사 2010년 접대비 지출 현황
-
-
|
파일형식
|
XLSX파일, PDF파일
|
2010년 제약사들이 '공식 접대비' 명목으로 지출한 비용이 1,000억원대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는 감사보고서상에 기재된 공식적인 '접대비'만을 집계한 것이라는 점에서 비공개적인 접대비를 포함할 경우 그 규모는 1,000억을 훨씬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금융감독원에 2010년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106개 제약업체들의 접대비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이들 제약사는 지난해 927억 3,800여만원의 접대비를 지출했다.(LG생명과학, 영진약품, JW중외신약은 감사보고상에 접대비 항목 미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