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 포커스] 잎도 뿌리 못지않은 건강식품, 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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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이라 하면 뿌리 부분을 생각하기 쉽지만 근래에는 인삼의 잎을 활용하려는 노력도 많다.
물론 사포닌과 같은 성분은 뿌리 부분에 더 많이 분포하지만 잎에도 다양한 아미노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식품으로 의미있는 원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해외에서는 인삼 잎 추출물을 피부개선, 비만 억제 및 고지혈증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인삼 잎도 뿌리 못지 않다
인삼이라 하면 뿌리 부분을 생각하기 쉽지만 근래에는 인삼의 잎을 활용하려는 노력도 많다.
물론 사포닌과 같은 성분은 뿌리 부분에 더 많이 분포하지만 잎에도 다양한 아미노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식품으로 의미있는 원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인삼 잎 추출물은 국내 보다는 해외에서 많이 생산된다.
보통 인삼을 재배할 때 뿌리를 수확하는 시점에서는 잎이 말라있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의 재배농가에서는 인삼의 잎이 아닌 뿌리 수확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잎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그리 많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