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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메디컬 기능식품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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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6-07-20 09:00
  • 카테고리 기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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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최근 ‘통합의료’ 개념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메디컬 기능식품시장이 매년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2014년 시장규모는 약130억엔으로 추정되는데, 지난해 8월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의료기관에서의 기능식품 판매를 명확하게 하는 통지를 발표한 것이 순풍이 되어 시장이 더욱 활성화됐다.


메디컬 기능식품시장 약130억엔

일본에서는 메디컬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매년 성장하고 있다. 

높은 안전성과 기능성이 요구되는 의료루트용 건강기능식품은 기업에게는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이지만, 최근 일본에서는 ‘통합의료’ 개념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메디컬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매년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시장조사회사인 종합기획센타 오사카가 실시한 ‘메디컬 건강기능식품 시장분석조사’에 따르면 2014년도 메디컬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5.9% 증가한 124.7억엔으로 조사됐다.  

시장확대의 주요한 요인으로는 내과의 및 피부과의 등 기존의 영역이 확대된 것은 물론, 안과의 및 치과의 등 새로운 영역에서 건강기능식품을 이용하는 사례가 증가한 것이 지목됐다. 

특히 가령성 황반변성증 등의 질환에 대한 유효성이 임상시험에서 실증된 루테인이나 구강케어 분야에서 새로운 증례사례가 축적되고 있는 유산균 등이 뚜렷한 신장세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