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S] 나의 브랜드는, 4개범주 중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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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 OEM 업소들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산업을 구성하고 있는 시장참여자로 브랜드를 들 수 있다.
현재 기능식품 산업의 주 구성원이 바로 브랜드들이다.
업계 추산에 따르면 3조 정도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브랜드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80% 정도 될 것으로 분석된다.
사실상 기능식품 산업의 주연인 셈이다. 그러나 규모와 역량은 천차만별이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는 주요 4가지 역량 중 어떤 것을 보유하고 있느냐에 따라 세분화된다.
브랜드 구분하는 4가지 역량
원료소재를 보유하거나, 제품 생산에 특화된 기업은 아니지만 건강기능식품을 기획하고, 소비자와 소통하여 실제 판매로 마무리하는 기업을 브랜드로 규정한다.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 산업에서 브랜드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의 80% 정도로 절대적이다.
사실상 산업을 이끌어간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
매출 5,000억원 이상의 정관장 같은 기업부터, 인터넷을 통해 소규모로 판매를 진행하는 자영업 수준의 기업까지 규모는 다양하지만 모두가 브랜드의 범주에 들어간다.
이들 브랜드를 세분화하는 기준은 크게 4가지다.
▲제품을 직접 생산할 수 있는지 ▲제품R&D가 가능한지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 할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유통 능력이 있는지 4가지로 따져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