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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면 사는 건강식품, 1위는 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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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5-07-22 09:00
  • 카테고리 기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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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건강기능식품은 ‘효소’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엔저의 영향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여행객이 크게 늘면서 효소 제품의 판매가 급신장한 것. 

효소 다음으로는 콜라겐, 낫토 관련 제품, 청즙, 상어간유 등의 순. 

국가별 랭킹에는 중국인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이어 대만인, 한국인 등을 비롯하여 동남아시아인의 구입이 많았다.


엔저영향 외국인 관광객 크게 증가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이 점점 늘어 7년 만에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 수를 추월했다는 우리에게는 달갑지 않은 통계가 최근 발표된 바 있다. 

메르스 여파를 받기 전 통계라고 하니 한일간 관광객 유치 격차는 더 커질 전망이다.

일본은 엔화가 크게 떨어지기 시작한 지난해 9월부터 중국인의 발길이 급격히 몰리면서 전년대비 8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는데, 가장 많은 중국인을 포함해 지난해 방일 외국인은 과거 최고인 1,341만명을 기록하는 등 일본 전국 각지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접하는 일이 크게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