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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시장경쟁 더욱 치열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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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1-01-04 09:00
  • 카테고리 기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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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더욱 치열한 경쟁 구도에 놓이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지난해에 비해 경제 전망이 좋지 않다.

많은 연구기관들이 올해 경제성장률과 소비증가율을 2010년에 비해 낮게 전망하고 있다.

또 달러화 약세로 미국산 수입품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보이며, 일본의 장기침체로 인해 한국시장에 관심을 보이는 일본 업체들도 많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한국 경제의 명운이 걸려있다는 2011년. 기능식품 업체들의 명운도 함께 갈리는 한해가 될 가능성이 크다.


올해 경제 예측 어렵다

많은 경제연구소들이 올해 경제성장률을 예측하기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올해는 세계경제가 전반적으로 새로운 사이클에 들어가는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방향성 자체가 모호하다는 것이다.

특히 재정정책에 따라 우리 경제의 향방이 변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그러나 글로벌 금융위기를 잘 극복하고 현재 수준에 도달한 만큼, 내년에도 괜찮은 성장 기조를 유지한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었다. (표1.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