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크 이미지
日 건식기업 80%, “올해 성장할 것”
  • 판매가 2,000
  • 등록일 2015-01-28 09:00
  • 카테고리 기능식품
  • 파일형식 PDF파일


일본 건강기능식품 업계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2014년 하반기 건식OEM기업 조사’에 따르면 50%를 넘는 기업이 전년대비 매출이 상승했으며, 2015년에도 80% 이상의 기업이 매출상승을 전망했다.

수주가 많았던 소재로는 대맥약엽, 콜라겐, 유산균 등이 있었으며, 제형으로는 스무디의 유행으로 과립 거래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향후 기대되는 소재로는 DHA·EPA, 아미노산, 코코넛 등을 꼽았다.


50%이상 기업 매출 상승

일본의 업계 전문지 ‘헬스라이프비지니스’는 2014년 건강기능식품 업계의 동향을 총괄하고 2015년을 전망하는 ‘2014년 하반기 건식OEM기업’ 조사를 실시하여 발표했다.

조사내용은 수주증감, 매출증감, 수주가 증가한 소재·제형, 진출 희망 해외지역, 2015년 실적전망 등이다.

현재 일본 건강식품업계의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건강식품에 대한 기능성 표시 제도’ 시행이다.

OEM기업에게도 기능성표시는 비즈니스기회임에 분명하다.

이에 따라 2014년  업체들은 건식GMP를 비롯한 품질관리체제 점검, 수요증가를 전망한 신공장 이동, 설비투자, 신규진출을 비롯한 고객획득을 위한 공세 등 예년 이상으로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