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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식품, 헬스에서 해피로 목표 이동
  • 판매가 3,000
  • 등록일 2015-01-21 09:00
  • 카테고리 기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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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갱년기, 월경전 증후군 완화, 어린이 키 성장...

최근 개별인정을 받은 건강기능식품들이 표방한 기능성들이다.

이전에 비해 새로운 기능성이 부쩍 많아졌을 뿐만 아니라, 건강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듯한 기능성들도 포착된다.

제약업계에 불고 있는 해피 드럭 트렌드가 기능식품 시장에도 적용되고 있는 셈이다.

업계는 새로운 컨셉의 기능성들이 인정받고 있는 현 상황을 미루어볼 때 앞으로도 생활의 질과 관계된 기능성들이 시장에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한다.

새로운 기능성이 많아진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들여다보자.


기능식품도 행복을 입을까?

최근 개별인정 소재들의 면면을 보면 이전과 다른 특이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월경전증후군, 남성갱년기, 수면건강, 설탕흡수 조절 등 기능식품 시장에서는 생소했던 단어들이 대거 등장하기 시작한 것.

이른바 ‘행복’ 키워드를 채택한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전면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이 같은 기능식품들의 키워드 변화는 향후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흐름을 예측하게 하는 중요한 단서로 분석되고 있다.

1998년 비아그라 개발이후 의약품 시장이 질병치료 중심에서 생활의 질을 겨냥한 해피 드럭 중심으로 급격히 변화해간 것과 같은 흐름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