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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2015년 신소재·기대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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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5-01-14 09:00
  • 카테고리 기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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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장에는 2015년 새해를 겨냥한 신소재 투입이 이어지고 있다.

2015년 4월부터 시작되는 기능성표시제도에 기대를 걸고 신소재 발매 및 기존 소재의 증례사례 확충, 논문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

유포자성 유산균, 차잎과 비파잎 혼합원료, 올리고아카시아 등 지금 일본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일본 기업들이 밀고 있는 신소재·기대소재를 살펴보자.


기능성표시제도 시행

일본은 내년 4월부터 야채·가공식품 등의 식품에 신체부위에 미치는 효능을 구체적으로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성표시제도’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관련 업계들은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로 부풀어 있다.

일본 식품업계는 ‘기능성표시제도’ 도입으로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실제로 20년 전에 이 제도를 도입한 미국은 매년 7~8%의 성장을 기록한 경위가 있다.

일본 기능식품업계도 역시 새로운 제도에 대한 기대로 신소재의 투입 및 기존 소재의 증례사례 확충, 논문화 등의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 다이어트, 피부미용, 자양강장, 정장, 혈액순환개선, 통풍예방, 항스트레스 등 작용점을 다양화하며, 여러 가지 제품형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원료의 취급편리성을 향상시킨 소재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