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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멀티소재로 거듭난 α-리포산
  • 판매가 2,000
  • 등록일 2011-08-25 09:00
  • 카테고리 기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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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비만소재로 유명세를 탄 α-리포산이 일본시장에서 멀티소재로 거듭나고 있다.

α-리포산은 일본시장에 처음 소개될 당시 ‘다이어트’에 집중된 이미지로 정착했다.

그런데 최근에는 편중된 이미지에서 탈피, 항산화를 비롯한 본래의 다양한 기능성이 알려지고 있다.

특히 비만치료 및 암치료, 스포츠분야, 미백·안티에이징 등의 미용분야에서도 이용이 확대되는 추세다.


의약품에서 식품으로

일본시장에서 α-리포산은 원래 당뇨병 및 간기능 장애, 피로회복 등에 사용되는 의약 성분이으나 2004년 일본의 식약구분개정에 의해 식품사용이 가능해졌다.

α-리포산은 세포내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 산생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는 필수 보효소로서, 스스로 높은 항산화 활성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C·E, 글루타치온, CoQ10 등 체내 항산화성분을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 수은·카드뮴 등 유해금속에 대한 킬레이션 효과, 노화를 가속화하는 요인의 하나로 생각되는 단백질의 당화를 억제하는 항당화 작용, 글루코오스의 이용 촉진 및 당의 생성 억제에 의한 항당뇨 효과, 에탄올대사능 항진 및 간기능 향상 등 실로 다양한 기능성을 겸비한 멀티소재이다.

게다가 수용성·지용성 양쪽의 특성을 모두 가져 세포내에서는 물론 모세혈관 및 뇌까지 들어가서 항산화작용을 발휘하기 때문에 ‘만능의 항산화물질’로도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