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테라피] 니켈 중독, 주방기구부터 점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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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은 우리 몸에 필요한 물질이지만 금속성 물질인 만큼 독성도 크기 때문에 중독 증상을 조심해야 한다.
니켈이 과도하게 몸속으로 들어오면 설사, 구토, 두통은 물론이고 심할 경우 암도 유발할 수 있다는 보고가 나왔다.
니켈이 나올 수 있는 조리 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오염이 심한 환경을 피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또 니켈 중독이 의심될 경우는 가공식품을 절대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아주 소량만 필요한 니켈
니켈은 인체 내의 세포 속에 소량씩 존재하는 미네랄이다.
니켈은 포도당 대사와 호르몬 기능에서 일정한 역할을 하고 몇몇 주요한 효소의 활성화를 돕기도 한다.
또 니켈이 부족할 경우 철과 아연의 대사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나 금속성 물질인 만큼 독성도 크기 때문에 중독 증상을 조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