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업계전문지 ‘헬스라이프비지니스’가 기능식품 OEM기업을 대상으로 2014 상반기 시장동향 및 트렌드와 향후 전망 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르면 OEM기업의 약60%가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주문이 많았던 소재는 글루코사민, 콘드로이친, 식물발효엑스, 청즙 등이었다.
한편 하반기는 ‘크릴오일’이 기대주로 꼽혔다.
약60% 기업 매출상승
일본은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실적이 증가하면서 기능식품시장 경기가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건강식품 업계 전문지 ‘헬스라이프비지니스’는 OEM기업을 대상으로 2014년 상반기 기능식품업계 동향 및 경기, 트렌드 등을 조사하는 동시에 올해 하반기를 전망했다.
이에 따르면 OEM기업들은 전년대비 수주량과 매출이 증가했다고 대답한 곳이 많았다.
58%가 상승을 말했으며, 23%가 보합세, 19%가 하락했다고 대답했다.
그 이유로 4월부터 시작되는 소비세 증세를 앞두고‘신상품 및 리뉴얼 등의 수요가 있었다’는 대답과‘동남아시아 등 해외실적이 늘었다’는 대답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