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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쭉 크는 레저산업, 기능식품도 한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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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1-03-22 09:00
  • 카테고리 기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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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통전략연구소는 2011년 소비 트렌드를 예측하며 그중 하나로 아웃도어 산업의 가파른 성장을 점쳤다.

몇 년 전부터 스포츠 인구가 양적으로 급성장했으며, 내용면에서도 보는 스포츠에서 체험하는 스포츠로 변모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아웃도어 용품, 스포츠 용품의 판매고 역시 덩달아 뛰어오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레저산업의 질적, 양적 성장은 기능식품 산업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에너지 드링크, 스포츠 기능식품을 비롯해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거나 항산화 효과를 극대화시킨 제품들도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11년 레저 기능식품들의 현 주소를 알아보기로 하자.

지금은 아웃도어의 시대

롯데 유통전략연구소는 2011년 소비 트렌드를 예측하며 그중 하나로 아웃도어 산업의 가파른 성장을 점쳤다.

몇 년 전부터 스포츠 인구가 양적으로 급성장하기 시작했으며, 내용면에서도 보는 스포츠에서 체험하는 스포츠로 변모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2010년 1월~10월 아웃도어와 스포츠 용품의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30% 정도 신장했고, 지금도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또 전문가 수준의 고기능성 제품만을 판매하던 브랜드들이 취미생활 수준으로 레저를 즐기는 애호가용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저변도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다.

바야흐로 아웃도어의 시대, 레저의 시대가 도래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