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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겨울 찐 살~’ 다이어트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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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4-02-05 17:00
  • 카테고리 기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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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크리스마스, 송년회, 신년회, 정월 명절로 이어지는 겨울이 여름 못지않게 다이어트 수요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재작년부터는 서플리먼트 이외에도 다이어트 관련 특정보건용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장에는 칼로리 차단, 지방연소, 변비개선 등을 아우르는 만능형 상품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겨울이 진짜 살찌는 계절

식욕의 계절이라고 하는 가을로부터 크리스마스, 송년회, 망년회, 정월 명절까지 한 마디로 겨울철은 살찔 일이 많은 계절이다.

그래서 인지 일본에서는 겨울에도 다이어트상품의 수요가 높다고 한다.

일본 전국의 20~69세의 남년 5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월 명절 연휴기간동안 ‘살이 쪘다’고 대답한 비율은 71.7%이었으며, 평균 1.84㎏ 증가했다고 답했다.

2㎏이상 살이 쪘다고 대답한 비율은 20대가 68%로 가장 높았고, 이어 50대가 54.3%, 60대가 50%였다.

그 증가분의 해소방법으로 인기가 높았던 것은 1위가 식사제한으로 25%, 2위가 다이어트식품으로 23%, 3위가 실내운동으로 6%였다.

조사 결과를 보면 겨울철 불어난 살을 빼기 위해서 다이어트 식품을 구입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