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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관절식품 로코모를 입다
  • 판매가 2,000
  • 등록일 2013-12-17 09:00
  • 카테고리 기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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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관절시장은 인지도가 높은 소재가 많아 압도적인 시장규모를 갖는다.

여기에 최근에는 로코모티브신드롬(운동기능저하증후군)이 사회적 관심사로 대두하면서 상품명에 ‘로코모’를 사용한 상품이 등장하는 등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업체들은 기존에 시장을 지배하던 글루코사민, 콘드로이친 등과 함께 효능이 뛰어나고 증례가 풍부한 +α 소재의 배합에 노력하고 있다.


새로운 국민병 ‘로코모’ 

일본에서는 몇 년 전 불었던 메타볼릭신드롬(대사증후군) 열풍에 이어, 올해에는 로코모티브신드롬(운동기능저하증후군:일본에서는 ‘로코모’라고 줄여 부름)이 사회적 관심사로 대두하고 있다.

로코모티브신드롬은 무릎관절, 근육, 뼈 기능이 점차 노화(소퇴)되는 현상.

초고령화사회인 일본에서는 예비군을 포함한 그 수는 추정 4,700만명으로, 메타볼릭신드롬에 이어 새로운 국민병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인지도에 관한 지난해 조사에서는 메타볼릭이 95.7%인데 비해 로코모는 17.3%로 낮았다.

후생노동성이 올해부터 시작한 ‘21세기 제2차 국민건강만들기운동’에서 로코모 예방을 주요항목으로 선정한 결과 인지도는 상승하여 26%까지 올라섰다.

그중에는 여성과 50대 이상의 인지도 향상이 뚜렷하다.

70대 여성의 경우는 47.7%로 인지도가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