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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를 지배하는 자 시장을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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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3-11-26 09:00
  • 카테고리 기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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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을 기준으로 스마트폰 보급률이 73%에 이르고 있다.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수는 이미 3,300만명을 돌파하고 있는데 이는 경제활동 인구인 2,600만명 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이제 어지간한 사람이면 전부 스마트폰을 활용하고 있다고 봐야한다.

이처럼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기능식품 마케팅 영역에서도 새로운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양질의 컨텐츠, 즉 건강정보가 마케팅의 선봉으로 올라서고 있는 것.

언제 어디에서나 스마트폰을 통해 즉시 정보를 검색하는 세상이 되면서 만족할만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브랜드들이 소비자들의 신뢰와 호감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스마트폰 시대의 기능식품 마케팅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스마트폰이 그렇게 대단한가?

2013년 7월을 기준으로 스마트폰 보급률은 73%에 이르고 있으며, 이 중 82%는 매일 정보검색에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네이버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모바일 검색량이 매월 22%씩 성장할 정도로 엄청난 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또 TV, 라디오, 신문 등 10대 매체의 평균 시간 점유율을 봐도 스마트폰의 위력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스마트폰(모바일 인터넷)의 일평균 시간 점유율은 73.2분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지상파TV(157.4분), 케이블TV(92.2분), 인터넷(95.9분)에 이은 4위 수준이다.

최근 들어 방송 VOD서비스나 다시보기 기능을 스마트폰으로 활용할 수 있게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스마트폰이 어디까지 치고 올라갈 수 있을지 쉽게 짐작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