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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반환점, 주요기업 움직임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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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1-06-28 09:00
  • 카테고리 기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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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반환점에 접어든 2011년 건강기능식품 주요기업들은 어떻게 움직이고 있을까?

승승장구하는 정관장, 발 빠르게 변신중인 암웨이, 지난해 돌풍을 이어가려는 야쿠르트 등 2011년 주요기업들의 모습들도 제각각이다.

기능식품 주요기업들의 동향을 정리해봤다.

그동안 언론을 통해 보도된 내용과 본지가 파악한 내용을 토대로 한 것이며 특이사항이 두드러진 기업들을 중심으로 했다.

CJ, 뷰티푸드와 닥터뉴트리

CJ뉴트라의 최근 행보는 이승남 원장과 공동 개발했다는 ‘닥터뉴트리’와 뷰티푸드로 육성중인 ‘이너비’로 정리된다.

닥터뉴트리의 핵심 키워드는 ‘맞춤’이다.

성장기 청소년, 성인여성, 직장남성, 갱년기여성, 중년남성 등 총 5개의 타겟층을 겨냥해 각기 차별화된 제품을 만들었다.

가장 보편적으로 고민하는 3가지 대표 건강문제를 관리해 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타겟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겠다는 것.

각 제품은 비타민, 미네랄 등과 같은 기본 영양성분에 개별인정 소재를 배합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이와 함께 건강점검, 이승남원장의 건강상담 등으로 서비스를 강화했다.

공전의 규격대로 만들어야 하는 건강기능식품의 특성상 타사와 차별화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상황별 맞춤 제품 출시로 이를 돌파하겠다는 포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