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인지도와 함께 강력한 항산화력을 자랑하는 프로폴리스.
일본의 프로폴리스 시장은 신종플루 대유행 이후 상승곡선을 그리다가 동일본대지진 이후 약간 침체되었다.
하지만 근래들어 다시 회복기조를 보이며 300억엔대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최근 캔디, 스프레이 등 저가격대 상품의 움직임이 활발한데, 특히 캔디 제품이 신규고객 획득에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면역의 대명사 ‘프로폴리스’
요즘같이 오락가락 변덕스럽게 널뛰는 날씨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를 달고 살기 십상이다.
면역력하면 떠오르는 기능소재 중 하나가 바로 ‘프로폴리스’일 것이다.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각종 나무에서 모은 수액과 꽃에서 모은 꽃가루에 자신들의 분비물을 섞어 만든
물질로서, 비타민, 무기질, 아미노산 등이 풍부해 면역, 항산화력이 높기로 유명하다.
2009년 신종플루가 대유행했을 당시 면역력의 중요성은 재차 강조되었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프로폴리스가 재조명 받은 바 있다.
이밖에 프로폴리스는 항균작용, 항암작용, 심장강화 등에 높은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고,
범용성이 높아 꾸준한 사랑을 받는 기능소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