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보다 몇 년 앞서 달궈지기 시작한 일본의 효소(식물발효식품ㆍ엑스)시장은 완제품 기준
260~270억엔 시장으로 추정된다.
미용, 다이어트, 식생활 개선 등에 주안점을 두고 보급되기 시작하여 소비자 인지도가 향상되면서
제품화하는 기업이 속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통판제품이 많은 편이며, 소형 병음료가 인기이다.
한국, 중국, 대만을 넘어 이제는 동남아시아로 진출하는 등 기업도 증가추세이다.
약 270억엔 시장 형성
우리나라는 지금 ‘효소 열풍’이 불고 있다.
TV를 켜면 홈쇼핑에서 효소방송을 자주 접할 수 있을 정도로 효소의 인기는 대단하다.
그런 효소의 인기는 기능식품에서 우리보다 앞선 것으로 평가되는 일본도 예외는 아니어서 붐을 형성하면서
안정 성장을 지속해오고 있다.
우리와 다른 것이 있다면 일본의 효소 열풍은 우리보다 몇 년 앞서 달궈지기 시작했다는
것.
시장규모는 완제품기준으로 2011년 260억엔, 2012년에는 약270억엔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에서 효소식품은 미용, 다이어트, 식생활개선 등의 효과로 보급되기 시작했는데, 최근에는 유력
여성지나 유명 연예인등이 효소식품을 이용한 미용ㆍ다이어트 효과를 언급하면서 인지도가 급격히 상승하여,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하던
고객층이 20~40대로 확산되는 경향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