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테라피] 대식증, 주변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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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증은 거식증과 반대로 음식 먹는 것을 억제할 수 없어 너무 많이 먹는 증상을 말한다.
특별하게 체중이 늘어나지도 않고 수치심 때문에 대식증 여부를 비밀에 부치는 경우가 많아 주위에서
알아보기가 쉽지 않다.
대식증의 치료를 위해는 증상을 밝히는 본인의 용기와 주변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식욕을 조절하지 못하는 대식증
대식증은 거식증과 반대로 음식 먹는 것을 억제할 수 없어 너무 많이 먹는 증상을 말한다.
전문용어로 식욕 과항진이라고도 불리는 대식증은 여러 가지 생활의 문제를 야기한다.
과하게 음식물을 먹은 이후에는 먹은 것을 토하거나, 먹은 것을 소진한다며 과격한 운동을 하는 등 소란을
피우게 된다.
심한경우는 설사약, 관장약 등을 사용해 먹었던 음식을 배출시키려는 시도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