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크 이미지
관절대전 막이 오르다
  • 판매가 3,000
  • 등록일 2012-12-05 11:00
  • 카테고리 기능식품
  • 파일형식 PDF파일


관절 기능식품 시장이 전성기 시절을 회복할 수 있을까?

새로운 컨셉으로 무장한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관절 기능식품 시장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

내년 1월1일부터 고시형으로 전환되는 MSM, 아직 인지도가 높지 않아 신선한 느낌을 주는 로즈힙, 일본에서 크게 히트하고 있는 Ⅱ형 콜라겐과 프로테오글리칸, 여전히 시장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초록입홍합 등이 나름대로 강점을 내세우며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는 상황.

관절시장에 대해 살펴보자.


리셋 완료되는 타이밍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관절시장이 조금씩 꿈틀대고 있다.

관절시장의 자숙기간, 다시 말해 관절시장이 깨끗하게 리셋되는 기간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었다는 시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효과 측면에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MSM이 고시되는 호재가 겹쳤고, 일본에서 개발된 신소재들이 속속 한국으로 들어와 제품의 질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업체들이 동시다발적으로 관절이라는 키워드를 마케팅의 중심에 놓을 경우 파괴력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며 “최근 나오는 제품들은 예전 글루코사민 100% 제품들과는 질적으로 달라 소비자들의 만족도 역시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