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기능식품업계 전문지 ‘헬스라이프비지니스’의 조사에 따르면 완제품 시장규모가 가장 큰 것은
‘유산균’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 뒤를 이어 아미노산, 푸룬, 콜라겐, 흑초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었다.
유산균을 필두로 20위인 루테인까지 관련제품의 시장규모는 1조2,700억엔.
이는 일본 기능식품 시장규모의 60%를 넘는 수준이다.
일본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소재별 시장규모를 알아보자.
상위20개 소재 시장의 60% 점유
일본의 기능식품업계 전문지 ‘헬스라이프비지니스’는 2011년 일본의 건강식품(서플리먼트,
특정보건용식품, 기능성식품, 기능성음료)의 소재별 완제품 시장규모를 조사하여 발표했다.
조사는 1위부터 20위까지의 소재를 대상으로 했다.
이에 따르면 1위의 유산균 이하 20위의 루테인까지 20개 소재의 관련상품 시장은 1조2,700억엔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해외 판매를 제외하더라도 일본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60%를 넘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