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기능식품이 비교적 활발하게 팔리는 필수품 수준으로 인식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평균 10~20만원 이상 제품 구매에 사용한다는 응답이 대단히 높게 나타난 것.
또 스스로 섭취하기 위해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며, 한번 기능식품을 먹으면 3개월 이상
장기 섭취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0만원 이상 지출 OK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 소비자의 경우 3명중 1명은 연평균 10만원 정도의 기능식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0~20만원의 경우도 25%로 상당히 높게 나타났고, 20~30만원을 쓴다는 구매자도 15%
정도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림1. 참조)
또 50만원 이상을 기능식품 구매에 사용한다는 응답자도 10%를 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경향을 봤을 때,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건강기능식품이 꼭 먹어야할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매월 3~4만원 정도는 기능식품 구입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