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업계전문지 ‘헬스라이프비즈니스’가 2011년도 일본 기능식품 사업의 개업별 매출 랭킹을
자체적으로 조사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상위 30위까지의 매출합계는 1조4,475억엔으로, 이들 상위 30사가 전체시장의
약70%를 점유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의 기능식품 업계를 들여다보자.
TOP5 식품·제약 대기업이 차지
일본의 기능식품업계 전문지 ‘헬스라이프비지니스’는 2011년도 일본 기능식품사업(서플리먼트,
특정보건용식품, 음료, 원료, OEM제조 등)의 기업별 매출을 조사했다.
조사는 헬스라이프비지니스 독자적으로 실시한 것이며, 상위 30위까지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기능식품 최고 매출을 올리고 있는 기업은 야쿠르트본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야쿠르트본사의 경우 기능식품의 매출은 약 2,270억엔으로, 전체 매출에 기능식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85%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