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제약기업 대표이사 10명중 4명은 약학대학 출신이며,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출신은 동아제약의 김원배 사장 등 10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 및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제약기업들이 금융감독원에 보고한 2012년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대표이사의 출신 대학을 분석한 결과 총 80명의 대표이사중 약학대학 출신은 20명으로 파악됐다.(이경하씨는 JW중외제약과 JW중외신약 대표이사로 동시 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