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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시장, 일단은 보습·항산화 컨셉
  • 판매가 3,000
  • 등록일 2012-05-02 09:00
  • 카테고리 기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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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관련 시장은 이너뷰티라는 개념으로 기능식품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개별인정과 고시형을 합쳐 14개 소재 정도가 피부 관련 기능성을 직접적으로 표시할 수 있다.

아직까지는 시장규모에 있어서나 소재의 매력도에 있어서 관절, 혈행 시장에 비해 제한적인 것이 사실이지만 성장 가능성 측면에서 보면 타 기능식품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보습․항산화가 주요 컨셉

피부와 관련해 직접적으로 기능성을 표시할 수 있는 소재는 14개 정도로 집계된다.

고시형 소재는 ‘피부 건강’ 정도로 단순한 표시를 하는 경우가 많고, 개별인정형 소재는 보습과 련 기능성이 많다. (표1. 참조)

현재 우리나라 피부 관련 기능식품 시장의 주요 컨셉은 보습과 항산화로 정리된다.

원래 항산화라는 것은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건강에 유익을 준다는 개념.

그 적용 범위도 상당히 다양해 생활습관병, 암 예방, 수명연장 등이 모두 항산화와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항산화 컨셉이 노화방지와 피부미용 제품을 판매하는데 가장 많이 이용되면서 자연스럽게 ‘항산화=미용’ 이미지가 형성됐다.

이 때문에 비타민 제품 가운데 피부미용 컨셉을 지닌 경우가 대단히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