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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수소 시장 3년째 두 자릿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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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5-12-09 09:00
  • 카테고리 기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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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00억 엔 돌파, 성장 잠재력도 여전

올해 일본의 수소 관련 시장 규모가 300억 엔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건강산업신문이 수소 관련 업체 48개소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올해 수소 상품 시장 규모는 302억 8,000만 엔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14.8% 증가한 수치.

일본 수소 관련 시장은 3년째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며 10년 만에 300억 엔 규모를 돌파했다.

여기에 수소수 정수기 등을 합치면 450억 엔 전후 시장을 형성했을 것으로 추산된다.

일본 수소 관련 시장을 살펴보자.


수소 상품 시장 300억 엔 돌파

2025년 수소 상품 시장 규모가 302억 8,000만 엔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14.1% 증가한 수치이자 7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이는 일본 건강산업신문이 메이커의 출하액을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다.

건강산업신문에서는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에 걸쳐, 수소 상품을 판매하는 주요 메이커를 대상으로 방문 취재 및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48개 회사로부터 답변을 얻었다.

일본 수소 관련 상품 시장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해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조사가 시작된 2016년 이래 10년 만에 300억 엔대 시장 규모에 도달한 모습.

일본 트림, 파나소닉 등이 알칼리 이온 정수기(전해 수소수 정수기)로 판매하는 관리 의료 기기를 더하면 450억 엔 전후의 시장 규모를 기록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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