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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수요까지 늘어나는 日 다이어트 시장
  • 판매가 2,000
  • 등록일 2012-03-07 09:00
  • 카테고리 기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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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본 다이어트 시장이 지방 커트계, 즉 체지방을 줄여주는 제품 위주로 재편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상품들이 커다란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을 견인한 것. 반면 식사대용 상품은 주춤하는 모습이다.

주요 마케팅 전략으로는 유명인의 기용, 획기적인 TV 광고가 꼽히고 있으며 특히 남성 고객에게 어필해 매출신장 효과를 톡톡히 실감하는 곳이 있다.

일본 다이어트 시장을 살펴보자.


거래 활발한 ‘지방 커트계’

기무네마, 흰강낭콩, 키토산 등으로 대표되는 지방 커트계 소재는 지난해에 이어 거래가 활발하다.

현재 다이어트 역시 이들 제품들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체지방 조절 제품들은 ▲먹으면서 무리 없이 ▲지방을 원래 없었던 것처럼 ▲참지 못하는 당신에게 등의 카피문구를 동원해 다이어트에 관심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팡클이 판매하는 ‘칼로리밋트’는 지난해에도 매출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데 올해 들어서도 판매는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