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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 포커스] 다양한 효과로 선인들의 음식 별칭,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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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0-01-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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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폴리페놀 함유해 건강증진 효과 매우 탁월

소나무는 예부터 선인(仙人)이 먹는 음식으로 정평이 나있다. 

소나무 자체가 절개의 상징으로 꼽히는 식물일 뿐 아니라 고전 약초서를 봐도 소나무에 대한 약효가 상당히 많이 언급되어 있기 때문이다. 

한방에서는 솔잎이 머리를 자라게 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솔잎의 가늘고 긴 모양이 마치 모발을 연상시키기 때문이기도 하고, 실제로 솔잎의 조혈작용과 항산화 효과 등이 모발의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선인의 음식 소나무

소나무는 예부터 선인(仙人)이 먹는 음식으로 정평이 나있다. 

소나무 자체가 절개의 상징으로 꼽히는 식물일 뿐 아니라 고전 약초서를 봐도 소나무에 대한 약효가 상당히 많이 언급되어 있기 때문이다. 

중국에서는 수행승이 단식을 시작할 때의 의식 중 하나가 솔잎 한 줌을 먹는 것일 정도다. 

우리나라 역시 전통적으로 소나무를 많이 활용했다. 

가장 흔한 예로 추석 송편을 찔 때 솔잎을 함께 찌는 문화가 있다. 

또 절에서는 솔잎을 잘게 썰어 밥을 짓는데 섞기도 한다.

또 솔잎의 맨 끝의 부드럽고 흰 부분을 쌀가루, 꿀 등과 섞어 선식을 만들기도 했다. 

특히 솔잎이 들어간 선식은 정력에 좋다는 속설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