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실시됐던 베타카로틴, 비타민K, 비타민B1, 비타민B2, 판토텐산, 비타민B12, 비오틴, 칼륨, 크롬 등 9개 영양소에 대한 재평가 결과가 발표됐다.
2019년 실시된 영양소 재평가는 안전이 담보된 상한치 규정을 연구한 것으로 결과에 따라 해당 영양소의 일일섭취량 기준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었다.
그러나 식약처는 재평가 결과 해당 영양소의 현행 섭취량에 안전성과 기능성이 확인되었다고 판단, 일일 섭취량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몇 가지 주의사항은 신설 되었다.
영양소 9종 재평가
식약처가 2019년 재평가대상으로 지정됐던 영양소 9개 품목에 대한 재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재평가는 베타카로틴, 비타민K, 비타민B1, 비타민B2, 판토텐산, 비타민B12, 비오틴, 칼륨, 크롬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재평가 이유는 상한치 설정과 관계된 것으로 해당 영양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영양학회가 발표한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2015년)에 상한치가 정해지지 않았던 영양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