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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식품 시장 뒤집기 쇼 시작된다!”
  • 판매가 3,000
  • 등록일 2012-01-18 09:00
  • 카테고리 기능식품
  • 파일형식 PDF파일


약국, 병의원, 제약 등 스스로를 헬스케어 비즈니스의 터줏대감으로 생각하는 선수들에게 올해는 그 어떤 때보다 중요하게 다가온다.

이들에게 있어서 기능식품 시장은 사실상 신대륙이나 다름없는 영역.

기존 시장이 급격히 재편되고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신대륙 정복은 필수적인 생존전략이 됐다.

그신대륙 정복을 위해 닻을 올릴 원년이 사실상 올해가 될 가능성이 크다.


마음가짐 달라진 제약사

그동안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계륵’ 취급하던 제약사들의 태도는 완전히 달라졌다.

약가인하와 한미 FTA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제약사들은 작년부터 부쩍 기능식품 시장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단순히 사업부 차원에서 맛을 보는 수준이 아니다.

인력을 스카웃하고 브랜드 컨설팅을 받고, 유통전문가들을 초빙하는 등 꽤 구체적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해외 브랜드를 라이센싱하거나 종전과 다른 새로운 전략을 구상하는 케이스도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