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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 포커스] 생활용품에서 건강식품으로 변모, 수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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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9-11-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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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와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활용성은 오이보다 더 넓은 식물이 수세미다. 

어린 수세미 열매는 식용으로 활용할 수 있고, 성숙한 열매는 여과, 청소, 단열, 포장, 의류용 목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어린 수세미 열매는 애호박과 비슷한 형태로 조리해서 먹을 수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열량이 낮기 때문에 배변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고, 이와 함께 어느 정도 체중조절 효과도 볼 수 있다. 

한방에서는 수세미 열매를 사과락이라고 하여 피부병, 황달, 비장비대증, 치질 치료 등에 활용해왔다. 


오이와 비슷, 활용도는 더 커

오이와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활용성은 오이보다 더 넓은 식물이 수세미다. 

어린 수세미 열매는 식용으로 활용할 수 있고, 성숙한 열매는 여과, 청소, 단열, 포장, 의류용 목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동남아시아와 인도를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자생하는 수세미는 우리나라에서도 각지에서 재배되고 있다. 

과거 우리나라에서는 생활용품으로 사용하기 위해 수세미를 많이 길렀으나, 합성 수세미가 일반화되면서 이를 생활용품으로 활용하는 사례는 많이 줄었다. 

오히려 어린 수세미 열매를 식용이나 약용으로 활용하는 것이 더욱 일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