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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 포커스] 매력적인 향, 풍부한 비타민의 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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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9-10-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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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와 칼륨 풍부, 나란진 등 항산화 물질도 함유

탱자는 중국이 원산지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경기도 이남 지역에서 서식한다. 

탱자나무는 3∼4m까지 자라고 가지에 꽤 굵은 가시가 돋아나 있다. 

우리가 주로 식용하는 것은 탱자나무의 열매다. 

탱자의 열매는 10월 경에 숙성되는데 향기가 매우 좋다. 

그러나 신맛이 너무 강해 그 자체로는 식용으로 잘 먹지 않는다. 

대신 탱자의 열매를 설탕에 절여 어느정도 발효시킨 후 액기스를 식용이나 약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탱자열매에는 비타민C와 칼륨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 밖에 비타민A와 B군도 어느 정도 들어있기 때문에 비타민 보충용으로는 상당히 효율적인 과실이다. 


액운을 쫓아주는 탱자나무

탱자는 중국이 원산지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경기도 이남 지역에서 서식한다. 

탱자나무는 3∼4m까지 자라고 가지에 꽤 굵은 가시가 돋아나 있다. 

그 때문에 과거에는 탱자나무의 가지를 짐의 울타리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 집 주변에 탱자나무를 심어 놓으면 나쁜 기운을 막아준다는 민담도 전해졌다.

우리가 주로 식용하는 것은 탱자나무의 열매다. 

탱자의 열매는 10월 경에 숙성되는데 향기가 매우 좋다. 

그러나 신맛이 너무 강해 그 자체로는 식용으로 잘 먹지 않는다. 

대신 탱자의 열매를 설탕에 절여 어느정도 발효시킨 후 액기스를 식용이나 약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