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섬유와 비타민 풍부, 글루코시놀레이트도 함유
콜리플라워는 브로콜리와 매우 유사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단지 색깔이 흰색일 뿐이다. 우리 말로는 꽃양배추라고 불리며, 브로콜리와 같은 십자화과 야채이다.
브로콜리와 차이가 있다면 브로콜리는 머리에 꽃망울을 가지고 있지만 콜리플라워는 꽃망울이 없다는 정도일 것이다.
콜리플라워는 일반적인 영양소 이외에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물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들이다.
글루코시놀레이트는 주로 십자화과 야채에 많이 함유된 물질로 식물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내는 일종의 방어물질이다. 식
물이 곤충이나 미생물로부터 공격을 받을 때 더 많이 생겨난다.
하얀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콜리플라워는 브로콜리와 매우 유사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단지 색깔이 흰색일 뿐이다.
우리 말로는 꽃양배추라고 불리며, 브로콜리와 같은 십자화과 야채이다.
브로콜리와 차이가 있다면 브로콜리는 머리에 꽃망울을 가지고 있지만 콜리플라워는 꽃망울이 없다는 정도일 것이다.
콜리플라워는 대개 흰색이지만 오렌지색, 녹색, 자주색을 띄는 것도 있다.
콜리플라워는 다양한 요리의 재료가 되고, 살짝 삶으면 그 자체로도 건강식으로 손색이 없다.
해외에서는 샐러드를 비롯해 다양한 방식으로 콜리플라워를 먹는다.
콜리플라워를 퓨레로 만들어 소스처럼 먹기도 하고, 파이를 만드는 재료로도 사용한다.
또 고기요리를 먹을 때 곁들이는 야채로도 인기가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