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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비관보다 희망이 더 많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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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2-01-03 09:00
  • 카테고리 기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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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우려 속에 2012년이 밝았다.

중국경제의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고 유럽발 위기론도 여전한 상황이라 국내 경기가 좋을 것으로 보는 시각은 많지 않다.

대통령이 나서서 물가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천명할 만큼 소비자들의 지갑도 꽁꽁 얼어붙었다.

기능식품 업계 역시 전반적인 경기 하강국면에서 자유롭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기대감과 우려감이 교차하는 올해, 기능식품 업체들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시장에 나서야 할까?


전반적 경기는 비관적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우리 경제도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다.

수출은 여전히 양호한 편이지만 민간소비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기업들의 설비투자도 시원치 않다.

올해 우리 경제의 성장률을 3.6% 정도로 낮게 전망한 것도 이러한 위기상황에 기인한 것이다.

특히 내수가 불안한 것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된다.

높은 물가, 자산가치 회복 미흡, 부채 부담 등이 단기간에 해결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민간소비도 2.5% 증가에 그친다는 전망이 나온다.

다행히 물가는 작년보다 안정될 가능성이 크다.

국제적인 경기침체로 원자재 가격이 하향 안정세에 있고 환율도 비교적 안정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