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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 포커스] 톡 쏘는 향, 감기에도 특효인 호스래디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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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9-08-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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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 와사비와 유사한 시니그린 함유

호스래디쉬(Horseradish)는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서양에서 조미료로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호스래디쉬는 십자화과에 속하는 야채로 와사비와 같이 톡쏘는 강렬한 매운 맛과 향을 낸다. 

그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고추냉이무, 와사비무, 겨자무 등의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호스래디쉬는 유럽에서 16세기경 약용으로 재배되기 시작했다. 

주로 뿌리를 사용하는데 방부제, 발한제, 이뇨제, 흥분제, 건위제, 구충제로 작용한다. 

또 말린 뿌리가 소화를 돕고 식욕을 돋구는 기능도 할 수 있다. 


톡 쏘는 향의 서양 고추냉이

호스래디쉬(Horseradish)는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서양에서 조미료로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호스래디쉬는 십자화과에 속하는 야채로 와사비와 같이 톡쏘는 강렬한 매운 맛과 향을 낸다. 

그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고추냉이무, 와사비무, 겨자무 등의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서양에서는 호스래디쉬를 강판에 갈아 다른 드레싱과 섞어 고기요리에 곁들이는 경우가 많다. 

또한 얇게 썬 호스래디쉬를 샌드위치나 샐러드에 넣어 함께 먹는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에는 1970년대에 처음 들어와 재배되기 시작한 귀화식물이다. 

아직까지는 생소하지만 서양요리 전문식당 등에서는 많이 활용하는 조미료 식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