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크 이미지
프리바이오틱스 인기, 열풍 수준 확대
  • 판매가 3,000
  • 등록일 2019-07-31 09:00
  • 카테고리 기능식품
  • 파일형식 PDF파일

국산원료 공급 빠듯, 중국산 수입도 예정

소비자들에게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하던 프리바이오틱스가 환골탈태하며 열풍수준의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에는 음료형, 혹은 분말형 제품의 부원료 정도로 취급되던 원료였지만 최근들어 건강기능식품 주원료로 당당히 자리매김하며 소비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소비자 관심도를 반영하는 구글, 네이버의 검색 트렌드를 봐도 프리바이오틱스 제품들의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한 눈에 알 수 있다. 

열풍 수준으로 번지고 있는 프리바이오틱스 제품 시장을 들여다보자. 


단독 주원료로는 인기 없었다

프리바이오틱스란 장내 미생물의 먹이가 될 수 있는 당류 성분을 의미하는 것으로 주로 장 건강과 관련하여 기능성을 인정받은 소재다. 

현재 건강기능식품 공전에는 프락토올리고당이 등재되어 있으며 하루 3~8g 수준으로 섭취량을 설계할 경우, 유익균 증식 및 배변활동 원활이라는 기능성을 표시할 수 있다. 

기존에는 유해균 억제와 칼슘흡수에 도움이라는 기능성도 사용했으나 재평가를 거쳐 두 가지 기능성을 삭제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