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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첨가제로 기능식품 브랜드 가치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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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9-05-07 09:00
  • 카테고리 기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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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서방성(徐放性)’ ‘내산성(耐酸性)’ 등의 기능을 만족하는 새로운 고기능 첨가제의 제안이 활발하다. 

부형제, 결합제, 코팅제, 붕괴제 등 기능식품 정제화에 첨가제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 

최근에는 해외진출과 함께 ‘글루텐프리’ ‘HACCP’ 대응 및 지속 방출용 기제로서 응용되는 등 새로운 용도 개척 움직임도 보인다.  


기능식품 ‘첨가제’ 중요성 높아   
 
정제는 함유소재 및 최종제품의 소구 내용에 따라서 부형제·결합제 등의 성형제 및 코팅제, 붕괴제 등 다양한 첨가제가 사용된다. 

의약품의 경우 1회 복용설계 및 취급이 쉬운 장점 때문에 산제 및 과립제, 캅셀제에 비해 정제의 비율이 높은 편으로, 정제가 전체의 과반수를 점유한다. 건강기능식품에서는 수용성비타민이나 엽산과 같이 지속적으로 섭취할 필요가 있는 서플리먼트에 적합한 제형으로 알려지고 있다. 

의약품과 서플리먼트의 정제 크기 차이는 유효성분의 함유량이다. 

극소량을 배합하고 대부분을 첨가제로 정리하는 의약품정제에 비해 서플리먼트 정제는 유용성분 함량을 높여 소형화하고 경도 및 광택과 함께 결합성과 붕괴성을 양립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첨가제 공급업체들은 “의약품보다 건강식품이 허들이 높다”고 말한다. 또 기능성표시식품 제도화로 서플리먼트 제조공정에서의 GMP가 요구되거나 품질유지와 함께 내용성분의 기능을 발휘하기 위한 첨가제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