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 포커스] 검은 껍질에 담긴 항산화력, 쥐눈이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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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콩보다 크기가 작고 까만 색깔이기 때문에 쥐의 눈 같이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쥐눈이콩은 서태목, 약콩이라고도 불리며 일반적인 대두 등에 비해 약효가 있다고 여겨져 왔다.
쥐눈이콩 역시 일반적인 콩과 마찬가지로 단백질 함량이 높다.
또한 콩의 풍부한 이소플라본 성분을 쥐눈이콩도 그대로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특별한 것은 쥐눈이콩의 검은색 종피다.
종피에는 항산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는 글리시테인과 안토시아닌 성분이 있다.
쥐의 눈을 닮은 쥐눈이콩
우리나라 재래종 콩으로 쥐눈이콩이 있다.
일반적인 콩보다 크기가 작고 까만 색깔이기 때문에 쥐의 눈 같이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쥐눈이콩은 서태목, 약콩이라고도 불리며 일반적인 대두 등에 비해 약효가 있다고 여겨져 왔다.
실제로 신경통, 신장질환, 노인성 치매예방의 효과가 있다고 하여 한방에서도 쥐눈이콩을 많이 활용하곤 했다.
민간에서도 쥐눈이콩을 많이 먹으면 노화가 방지되고 머리숱도 많아진다는 속설이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