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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 포커스] 여의주를 닮은 다이어트 과일, 피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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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8-12-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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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늘을 연상시키는 특이한 껍질과 여의주를 닮은 외형 때문에 일명 용과(龍菓)라고 불리는 과일이 있다. 

서양에서도 이 과일을 Dragon Fruit이라고 그대로 번역해서 쓰는 경우가 많다. 

이 과일의 정식 이름은 피타야(Pitahaya)다. 

피타야는 기본적으로 저칼로리 식품이고 체내에서 열을 생성시키는 성질이 있어 체중조절에 도움이 된다. 

특히 피타야에 함유된 티라민(tyramine)은 글루카곤(glucagon)을 활성화 시키는데, 글루카곤이 활성화 되면 당류 성분이 지방으로 합성, 전환되기보다 혈액 속에 잔류하면서 에너지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여의주를 닮은 특이한 외형 

비늘을 연상시키는 특이한 껍질과 여의주를 닮은 외형 때문에 일명 용과(龍菓)라고 불리는 과일이 있다. 

서양에서도 이 과일을 Dragon Fruit이라고 그대로 번역해서 쓰는 경우가 많다. 

이 과일의 정식 이름은 피타야(Pitahaya)다.

피타야는 맥시코 원산의 선인장 열매의 종류로 지금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서 많이 재배된다. 

피타야는 선홍색 껍질을 가지고 있고 흰색 과육에 작은 씨앗이 촘촘하게 박혀있는 외형을 가지고 있다. 

새콤달콤한 맛과 씨앗의 식감이 훌륭해 피타야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