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도 발군의 인지도를 갖고 있는 인삼은 기존의 타깃층이었던 중장년층은 물론, 에너지 드링크에 인삼 채용이 증가함에 따라 젊은층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또, 안티에이징, 혈액순환개선, 미용 등의 기능성이 보고되면서 여성층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시장에는 고려인삼을 필두로 전칠인삼, 아메리카인삼 등 다양한 인삼소재가 유통되고 있다.
일본의 인삼시장을 살펴보자.
수요층 ‘남녀노소’로 확대 지속
자양강장, 피로회복 등의 대표소재로 풍부한 식경험과 증례사례를 가진 인삼은 일본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최근에는 주요 타깃층이었던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층 및 여성으로도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시장에서는 자양강장, 피로회복을 넘어 여성용 안티에이징, 혈액순환 개선을 통한 온활(溫活) 지원, 젊은층에게는 학습능력향상 등 폭넓은 제안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에너지계 드링크를 비롯하여 청량음료에 채용이 증가하면서 젊은층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한편, 시장에는 고려인삼을 필두로 전칠인삼(삼칠인삼), 아메리카인삼 등이 유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