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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능성 표시제, 올림픽으로 캅셀도 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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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8-10-24 09:00
  • 카테고리 기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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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캅셀’ ‘하드캅셀’을 기본으로 특징 있는 제품개발이 이어지면서 일본의 캅셀 시장이 다양화하고 있다. 

복수 업체가 경쟁하듯이 개발하고 있는 심리스, 극소사이즈 캅셀, 붕괴성 지연 및 붕괴성 향상 등 내용물의 특성을 살린 캅셀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 

특히 기능성표시식품제도, 올림픽을 앞두고 안티도핑 서플리먼트 증가, 유산균 붐 등은 일본의 캅셀 수요를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다. 


‘기능성표시제도’ ‘유산균붐’ 캅셀수요 견인 

일본의 건강기능식품용 캅셀은 트렌드의 변화를 거듭하는 동시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일본 시장에서 캅셀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배경으로는 ‘기능성표시식품 제도의 활성화’ ‘안티도핑 서플리먼트 증가’ ‘유산균 붐’ 등이 꼽힌다. 

특히 기능성표시 식품제도에 의해 이전 특정보건용식품에서는 이용할 수 없었던 캅셀 형상의 제품이 이 제도 안에서는 규정을 준수하면 문제없이 상품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캅셀 수요를 높이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 

현재 기능성표시식품으로 수리되어 발매된 상품수는 특정보건용 허가수를 상회하여 1조엔 시장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