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 포커스] 들장미가 선물한 비타민C의 보고, 로즈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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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힙은 유럽, 아시아, 북아프리카 원산의 들장미에 열리는 열매다.
들장미는 키가 2-3m 정도 자라는 관목성 식물로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된다.
로즈힙은 풍부한 비타민C로 유명하다.
통상적으로 오렌지의 20배, 레몬의 60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A, B, E 가 비교적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베타카로틴, 베툴린, 카테친, 에피카테친, 플라보노이드 등 식물영양소 성분들도 들어있어 다양한 건강효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들장미의 열매
로즈힙은 유럽, 아시아, 북아프리카 원산의 들장미에 열리는 열매다.
들장미는 키가 2-3m 정도 자라는 관목성 식물로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된다.
로즈힙은 장미의 씨방이 자라서 이뤄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부과(副果)라고 할 수 있다.
초여름에 열매가 맺히기 시작하고 늦여름과 초가을 정도에 열매가 영글게 되는데 수확은 첫 서리가 내리기 전, 늦가을에 하게 된다.
로즈힙은 헝가리의 전통 증류주인 팔링카의 소재로 사용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