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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 포커스] 식품으로 약으로, 만능과일 유자
  • 판매가 3,000
  • 등록일 2018-08-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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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는 노란색의 울퉁불퉁하고 두꺼운 껍질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감귤류보다 훨씬 두꺼운데, 평균적으로 유자의 절반은 껍질이라고 보면 된다. 

껍질 속의 과육은 상당히 신맛이 강하다. 

유자 자체로 아주 짙은 향기가 있기 때문에 이를 당침하여 차로 음용하거나 음식에 넣어 풍미를 더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됐다. 

유자는 다른 감귤류와 마찬가지로 풍부한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통상 유자 100g 당 약 150mg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산미와 향이 강한 감귤류 과일

상큼하고 짙은 향기가 일품인 유자는 티벳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로 들어온 것으로 전해진다. 

다른 감귤류와 달리 추위를 어느 정도 견딜 수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재배할 수 있는 과실이다. 

주로 전라남도 지방에서 유자를 많이 재배한다.

유자는 노란색의 울퉁불퉁하고 두꺼운 껍질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감귤류보다 훨씬 두꺼운데, 평균적으로 유자의 절반은 껍질이라고 보면 된다. 

껍질 속의 과육은 상당히 신맛이 강하다. 

유자 자체로 아주 짙은 향기가 있기 때문에 이를 당침하여 차로 음용하거나 음식에 넣어 풍미를 더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