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크 이미지
日 후코이단 ‘미용소재’로 까지 시장확대
  • 판매가 3,000
  • 등록일 2018-05-09 09:00
  • 카테고리 기능식품
  • 파일형식 PDF파일

규격기준 마련, 미용분야 활용 늘며 꾸준히 시장 확대

일본에서는 후코이단, 유글레나로 대표되는 해조류 및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기능성소재의 유통량이 증가하고 있다. 

높은 면역력으로 주목받는 후코이단은 최근 미용소재로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면서 유통량이 증가하여 150억엔을 돌파했고, 미세조류인 유글레나도 100억엔에 달하고 있다. 

여기에 후코산틴, 난노클로롭시스, 황금조 등 새로운 소재들도 속속 등장하여 해조류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후코이단, 규격기준 책정

해조류의 대표적인 주자인 후코이단. 후코이단은 큰실말(모즈쿠), 다시마, 미역 등 추출하는 원료가 다양하며, 원료에 따라 후코이단의 구조·함유량·당 조성이 다른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일본건강·영양식품협회는 전문부회를 열어 ‘후코이단식품’의 규격기준을 마련하여 공시했다. 

일본은 후코이단의 규격기준 책정으로 보다 고품질의 후코이단 상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