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일본 다이어트시장은 ‘근력’ ‘운동’을 콘셉트로 한 상품이 대세다.
식물성프로테인을 배합한 식사대용품이나 스무디, HMB를 배합한 서플리먼트 등 ‘근력+다이어트’ ‘운동+다이어트’를 내세운 신상품이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다이어트 소구의 기능성표시식품도 대응소재가 증가하고 있고, 신체부위를 활용해 기능표시를 알기 쉽게 차별화하는 방식으로 활발한 상품제안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세는 ‘운동·근력’ 접목한 다이어트
일본 다이어트시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다이어트식품이 발매되면서 성황을 이루고 있다.
특히 올해 시장은 ‘근력’ ‘운동’을 콘셉트로 한 상품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보디메이크업’ ‘근력여성’이라는 단어가 화제가 되면서 다이어트시장은 전체적으로 남녀를 불문하고 ‘운동+다이어트’ ‘근력+다이어트’를 콘셉트로 한 상품 발매가 증가하고 있다.
하우스식품은 ‘Training Support HMB Jelly’를 약계도매업체인 오오기와 공동개발하여 체형유지에 관심이 많은 20대부터 40대를 타깃으로 내놓았다.
또, DHC는 서플리먼트 ‘HMB’를 지난달 초 발매했다.
또, 프로테인을 배합한 신제품으로는 ‘슬립업슬림’ 시리즈를 전개하는 아사히그룹식품의 신제품 ‘슬림업슬림 당질조절 고단백 쉐이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