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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당뇨병 관리용 건식, 예방식품으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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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8-03-28 09:00
  • 카테고리 기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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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시장에서 당 관리 소재를 사용한 건강식품이 당뇨병 치료를 보완하거나 예방하는 식품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정보건용식품 및 기능성표시식품에서는 ‘난소화성덱스트린‘이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살라시아’ ‘대맥 β글루칸’ 등도 시장볼륨을 키우고 있다. 

또, ‘뽕잎’ ‘시콰사’ ‘실크피브로인’ ‘고구마’ 등 증례데이터를 축적한 기능성소재도 속속 등장하면서 소재가 다양화되고 있다. 


日 당뇨병환자 천만명시대

일본 후생노동성이 지난해 발표한 ‘국민 건강 ·영양조사’에 따르면 일본의 당뇨병 유병자는 12.1%로, 남성 16.3%, 여성 9.3%로 집계됐다. 

남녀 모두 50대 이상의 당뇨병 유병자수가 현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70대 이상의 남성은 23.1%였다. 

또, 고령자의 증가 이외에도 운동부족 및 식생활의 부조화 등으로 비만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도 당뇨병 유병자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꼽혔다.   

이에 따라 일본의 당뇨병 유병자수는 1천만명을 넘어 사상최고를 기록했다. 

최근 당뇨병 예비군이 감소하고 있기는 하지만, 예비군이 당뇨병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예방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당뇨병 건식이 필요한 이유로 지적된다. 한편, 일본은 전체 의료비 41조엔 중 당뇨병의료비가 1조엔을 넘어, 당뇨병 발병 ·중증화 예방 등을 위해 당뇨병 대책 및 당뇨병과 상관관계가 높은 비만대책에 힘쓰고 있다.